안녕하세요? BZ2님 !  박 현배원장입니다.  미백에 대해 질문하셨는데 간단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미백치료란 치아의 법랑질(가장 겉부분)의 부분을 약물을 통해 표백하는 것으로써(옷을 표백하듯이) 인체와 치아에 해를 끼치지 않을 정도의 과산화 수소수 표백농도로 치과병원에서 1차로 미백을 3~5번 치료를 하시고 더 효과를 보시려면 치과에서 본을 떠서 저농도의 표백제를 담을 수 있는 용기를 만들어서 환자분의 집에서 약 1~2시간 착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안전한 치료방법이고 하애지는 정도는 환자분의 치아의 진한 정도와 약물에 대한 민감함등등의 차이와 환자분들마다 너무도 다른 식생활로 인해 얼마만큼 하애지느냐는 가늠하기 어렵고 환자분이 원하는 색이 될때까지 치료를 보통하게 됩니다.  참고하실 것은 치아미백 치료를 할 때 환자분들마다 각각 다르게 반응을 하십니다.  어떤 분은 아무렇지도 않다고 하시거나 또 어떤 분은 약간 견딜만하게 시린 증상이 있다고 하시거나 아니면 처음 해 보시고 시려서 못 할 정도로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치료하는 기간의 간격을 더 길게 잡아주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  질문에 대한 답이 되셨는지요?  고민하지 마시고 일단 짬을 내시어 저희 병원에 내원하셔서 님의 치아의 효과와 그동안 저희 병원에서 치료한 치아미백 케이스를 보시면서 고민을 해결하심이 좋을 듯 싶습니다.  많은 환자분들의 치료전후의 케이스가 있습니다.  환절기에 몸건강하심을 기원합니다.  -꾸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