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킴쓰님!  박 현배원장입니다.  상식적으로 치아에서는 피가 날 수 없고 잇몸에서 피가 날 수 있는데 잇몸에서 피가 나도록 하는 원인자는 바로 치석에 있습니다.  치아와 치아사이는 절대 사람이 닦을 수 없기 때문에 치아와 치아사이에 치석이 잘 생기는 이유입니다.  현재 의료법상 스켈링이 보험적용을 받는 경우는 스켈링을 하고 난후 잇몸치료를 하여야할 경우에만 적용을 받습니다.  그러므로 스켈링을 보험으로 적용을 받는 경우의 진단은 엑스레이로 진단하여 치아가 있는 부위의 치조골 상태가 흡수가 일어나 있으면 당연히 보험으로 스켈링이 적용이 되지만 엑스레이를 찍어서 치조골 흡수가 되어있지 않으면 스켈링이 예방차원에서 받는 것이기 때문에 보험적용이 안됩니다.  아마도 치과에서 잇몸치료와 스켈링이 필요하다고 했으니까 거의 보험진료가 되시리라 보이고 비용은 18000원~19000원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스켈링후에 반드시 잇몸치료를 한다는 전제하에서 보험적용이 되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스켈링은 1번이면 되지만 입안의 전체 잇몸을 치료한다면 약 2~3번 나누어서 잇몸치료를 받으시면 됩니다.  충분한 답변이 되셨는지요 ?  치조골이 없어지는 풍치는 아무리 실력이 좋은 치과의사도 고칠 수 없는 심각한 치과 질환이므로 방치하셔서 귀한 치아를 빼는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잇몸관리를 받기를 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꾸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