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박 현배원장입니다.  화사한 봄날이 어느새 우리들 곁에 다가와 있군요.  봄날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짊문을 해 주셨습니다.  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것 모두는 장점만 있고 단점이 없는 것이 없고 단점만 있고 장점은 전혀 없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우리 입안에는 항상 침이라는 매개물이 있고 치아와 가장 생물학적으로 가깝게 강도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금을 과거부터 사용해 왔습니다.
그러나 심미적인 문제가 있기 때문에 환자분의 선호도나 금니를 쓰지 않으면 안 되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오잉님의 경우에는 어금니 부위이신거 같은데 당연히 기능적으로는 금이 좋겠지만 환자분이 원하는 경우  그리고 교합력이 세지 않다면 치아색으로 하실 수 있습니다.  부위가 크지 않고 교합력이 세지 않다면 레진으로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시고 만약 부위가 크거나 교합력에 견디지 못하고 깨질 수 있다면(레진은 금에 비해 강도가 약함) 레진으로 하시는 것은 바람직 하지 못하고 꼭 치아색으로 하시고 싶다면 지르코니아나 테세라라는 보철물로 가능합니다.  고민하지 마시고 일단 치아의 위치와 충치의 크기를 진단해서 치료방향을 함께 고민해 보심이 타당하다고 봅니다.  그러므로 바쁘시겠지만 잠시 짬을 내시어 병원에 내원하시면 친절히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질문 감사드리고 건강을 기원합니다    -꾸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