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치과 식구분들, ^ㅡ^
궁금한 게 있어 문의드려요.
사람의 잇몸 아래 깊숙히 숨어있는 사랑니 중에서 '이'는 남겨두고,
사랑...
혹시, 이것만을 뽑아주실 수가 있나요?
정말 사랑하는 연인이 제가 주는 사랑을
그것이 사랑이라 생각하고 믿으려 하지 않아서 말예요,
보이지 않고 잇몸 아래 깊게 감추어져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제 사랑니는 자라나고 있는 것이 아니기에, 굳이 뽑을 필요가
없다는 말씀을 예전에 이 치과에서 들었는데...ㅎ
'사랑'과 '이'를 분리시켜 '이'는 남겨두고,
'사랑'만이라도 발치해
그녀에게 정말 진실된
'사랑'이라는 감정의 진심을 보여주고 싶군요. =_=
조금 난처한 문의지만 한번 여쭤볼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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